1. CMA의 종류
CMA란(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이며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은행 입출금식 통장처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CMA의 경우는 입금을 하게 되면 증권사는 그 자금으로 채권을 투자하고 매일의 이자계산으로 가입자에게 돌려줍니다. 은행보다 이율도 높고 복리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종류는 예적금의 경우 은행, 저축은행, 신협, 파킹통장의 경우 은행, 저축은행 그리고 CMA가 있어요
CMA는 발행어음형, RP형, 종금형, MMF형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발행어음으로 많이 개설하며, 복리효과가 있기 때문에 3% 이지만, 실질적인 수익은 더 높습니다.
우선 CMA의 기본 특징부터 알아볼게요
- 첫번째. 자동으로 투자가 됩니다.
cma의 경우 금융상품에 자동투자 형식으로 매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투자되는 금융상품의 종류에 따라 발행 어음형 RP형, MMW형으로 구분됩니다
* 각 상품 특징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두번째. 예금자 보호가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CMA는 예금자 보호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투자성향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세번째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줍니다.
CMA 에 예금을 하는 가장큰 이유는 단기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기 위해서 겠죠?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기 때문입니다.
발행어음형,종금형
발행어음은 증권회사가 발행하고 약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대형증권사만 발행어음형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종금형은 우리종합금융에서 타자하는 상품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며, 비대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RP형
일정기간 후에 일정한 간격으로 재매수 해주는 환매조건부채권입니다. 국채, 지방채등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되고,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rp형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류가 가장 많습니다.
2. CMA 금리비교
우선 증권사별 수수료를 교해 보겠습니다. 통장에서 인출시 수수료, 타은행 이체시 수수료 등 수수료 혜택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운영대상, 운용보수 등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행어음형이 가장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RP형, MMF 형, MMW 형 순으로 이자율이 낮아집니다.
CMA 계좌의 이자율과 수수료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가입전에 증권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한국투자증권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
3. 총평
- 이상 cma 종류 금리 비교 알아보았습니다. CMA의 경우단기 운용목적이고 증권사별 3.3%~3.5% 수준으로 증권사별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단순 비교 자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중요한 요소인 예금자보호 또한 되지않는 다는점,(현재 종금형만 예금자보호) 세금 효과가 없다는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단기 6개월 미만의 자금을 운용하실경우엔 (예를 들어 1년 3%의 이자율이라면 매일 0.008%의 이자가 붙는거죠)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다양한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연금저축, IRP 등을 활용하여 사용하시거나 6개월 미만의 단기자금 투자가 아니시라면 채권투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금리인하가 예정되어 있어 확실한 수익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